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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트위터, 기업 광고집행 정보 공개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광고 투명성을 높인다. 

28일(현지시간) 벤처비트 등 외신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페이지가 어떤 광고를 게재하는지 볼 수있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오늘부터 비즈니스, 비영리 단체 또는 기타 조직에 속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정보 및 광고' 라는 새로운 메뉴가 표시된다. 

이용자는 해당 메뉴를 통해 페이지에서 집행 중인 모든 광고 목록과 광고 타겟층(이용자)를 열람할 수 있으며, '광고 신고' 메뉴를 통해 불편한 광고를 신고할 수 있다. 

더불어 페이지 운영 업체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메신저 등 플랫폼에서 어떤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페이지가 광고 콘텐츠를 위해 사용한 크리에이티브 및 광고 카피 등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광고 열람 페이지

트위터는 '광고 투명성 센터(Ads Transparency Center)'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 지난 일주일간 정치 광고주가 트위터에서 운영한 광고 캠페인이 모두 표시된다. 특히 정치 광고에는 청구 정보, 광고 지출 비용, 광고 노출 횟수, 인류 통계학적 타겟팅과 같은 추가 정보가 포함된다. 


◇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CEO와 트위터의 잭 도르시CEO

위 두 가지 발표는 올해 11월 미국의 중간선거를 앞두고 광고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해외 업체의 선거 간섭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러시아 업체가 페이스북에 3,000개의 선거 관련 유료 광고를 게재해 미국 선거에 간섭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페이스북은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정치 관련 광고 콘텐츠를 따로 노출할 예정이다.

트위터는 현재 정치 광고 캠페인에만 적용되고 있는 광고 투명성 센터의 허용 범위를 모든 분야의 광고로 늘려갈 예정이다. 

구글도 올 여름부터 페이스북, 트위터와 비슷한 광고 투명성 정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 출처 : 벤처비트(venturebeat), 로이터(Reuters)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각 페이지의 광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에 따라, 이용자는 무작위 광고에 대한 변별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광고주는 책임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뢰 있는 광고가 업계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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