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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증강현실(AR) 동영상 광고 시범 도입




페이스북이 동영상 광고주를 위해 증강현실(AR) 광고를 도입한다. 

10일(현지시간) 벤쳐비트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뉴스피드에서 AR 광고를 보여주는 기능을 미국 한정으로 시범 테스트하고 있다. 

AR이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을 말한다. 2016년 닌텐도의 '포켓몬 고'가 이 기술을 접목해 큰 수익을 올렸다.  

현재 페이스북은 패션잡화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의 첫 AR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와 협력하여 이용자가 AR 효과를 사용하여 한 쌍의 선글라스를 사용해 볼 수있는 광고 환경을 만들었다. 선글라스 제품의 AR 광고에서 사진을 찍기만 하면, 색상을 선택하고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으며 곧바로 구매까지 가능하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 마이클 코어스 뿐만 아니라, 세포라(Sephora)나 닉스(NYX), 바비브라운(Bobbi Brown) 포터리반(Pottery Barn), 웨이페어(Wayfair) 등 화장품  및 가구 브랜드가 페이스북용 AR 광고를 준비 중이다. 


◇ 현재 미국 페이스북에 시범 적용된 패션잡화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의 AR 광고

작년 페이스북 컨퍼런스 기조 연설에서 마크 주커버그 CEO는 페이스북의 자체 카메라에 AR 기능을 탑재하는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최초의 증강현실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컨퍼런스에서 페이스북은 "현재 에이수스(ASUS), 나이키(Nike), 기아(KIA) 등과 협력하여 페이스북 메신저 광고에서 새로운 AR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AR이 포함된 메신저 광고가 일반 광고에 비해 10배 넘은 이용자 참여율을 보였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4월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이 해외 유명기업의 마케팅 임원 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기업들은 투자 대비 수익(ROI)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AR 광고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페이스북은 더 많은 기업을 AR 광고로 끌어들이기 위해 이용자 참여 통계를 계속해서 공개할 방침이다. 




◇ 화장품 브랜드 세포라(Sephora)의 AR 시연 모습

출처 : venturebe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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