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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니티와 손잡고 모바일 ‘게임’ 광고사업 강화

2018/08/06



구글이 모바일 게임광고 사업 강화를 위해 게임엔진사 유니티와 제휴키로 했다고 2일(현지시간) 외신 벤처비트가 보도했다.

이제 구글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애드몹(AdMob)'을 사용하는 광고주는 통해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게임에 광고를 직접 게재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전세계 모바일 게임의 절반 이상이 유니티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게임도 대부분 유니티를 활용해 제작되고 있다. 

구글은 광고의 도달 범위를 확장을 위해, 유니티는 자사 엔진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체결한 전략적 제휴로 풀이된다.

구글의 모바일 광고사업 부사장 Sissie Hsiao는 "이제 게이머는 애드몹을 통해 관련성 높은 광고를 보게 될 것이며, 개발자는 광고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구글과 유니티의 파트너십은 전반적인 모바일 게임 생태계에 이익이 될 것"라고 전했다.

한편 벤처비트 조사에 따르면 미국 모바일게임 이용자의 71 %가 무료로 게임을 즐기는 대신, 광고를 시청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조사는 유료패키지 게임 구매 위주인 서구권 시장에 해당되는 것이다. 한국 등 아시아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인앱 광고보다는 별도의 BM을 탑재하는 부분유료화(Free-to-play)가 주를 이루고 있어 활용도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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